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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홍콩 3월 31일](장야스(張雅詩) 기자) 30일, 홍콩에서 상장한 여러 내륙 은행들이 2015년 실적을 발표했다. 그중 중국은행(中國銀行)과 공상은행(工商銀行)의 지난해 이윤은 동기대비 각각 0.74%, 0.48% 상승했고 순이자마진은 모두 하락했지만 초상은행(招商銀行)의 순이자마진은 도리어 상승했다.
중국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1708.45억위안으로 동기대비 0.74% 상승했고 공상은행은 2771.31억위안으로 동기대비 0.48% 상승했다. 두 은행의 이익은 모두 시장 예측 중위치보다 높았다.
중국은행의 순이자마진은 2014년의 2.25%로부터 2.12%로 하락했는데 이것은 주로 인민은행에서 이자를 낮추고 예금 금리 상한선을 취소했으며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고 중국은행에서 자산 부채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상은행의 순이자마진은 2014년의 2.46%로부터 지난해의 2.3%로 하락했다.
초상은행의 지난해 이윤은 약 577억위안으로써 2014년보다 3.2% 상승했고 순이자마진은 2.75%인데 2014년보다 0.11% 상승했다. 초상은행은 순이자마진이 상승한 이유는 주로 초상은행에서 적극적으로 높은 원가의 구조화예금을 대폭 축소하고 당좌예금 비율을 향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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