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015년 중국 대륙주민 연 400만명이 타이완(台湾)을 방문했으며 그 대부분은 여행관광차 방문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타이완내부사무주관부문이 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타이완'자유행' 관광이 빠르게 성장하여 2015년 한해만 해도 연인수로 15만명 늘어나 총 133만명에 달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대륙주민의 타이완 방문은 연 414만 3천8백36명에 달하며 그중 관광차 방문이 333만5천9백23명에 달하며 2014년에 비해 타이완 방문자수가 19만6천2백26명 늘어났다.
2015년 '자유행'을 목적으로 한 방문자수는 지난해 보다 연인원 14만8천명이 늘어난 133만명에 달한다.
방문자가 늘어난 원인은 2015년 4월 15일에 새로 추가한 11개 도시주민들이 '자유행'타이완방문 신청이 가능해진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추천 보도:
녹색 성묘가 풍습으로 전환,꽃다발로 친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