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1일] 샤오미가 전기밥솥이라는 의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제 열린 샤오미 봄철 미디어 교류회에서 압력 IH 전기밥솥을 공개한 샤오미는 해당 제품을 일본에 판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교류회에서 샤오미 창시자이며 이사장 겸 CEO인 레이쥔(雷軍)은 샤오미 생태계에 전략적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새 브랜드-미지아(MIJIA, 米家)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공표했다. 금후 샤오미 지능가전제품에서 "미지아" 브랜드가 전면 가동될 전망이다. 압력 IH 전기밥솥이 미지아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 전기밥솥은 샤오미 생태계 기업 춘미과학기술(純米科技)의 제품으로 그 핵심 팀원은 애플, MOTO, IBM, 메이디(美的), PHILIPS, SANYO 등 기업 출신인바 휴대폰팀 및 가전팀의 어우러진 글로벌 조합이다. SANYO 전기밥솥 사업부 전임 개발부장이며 전기밥솥의 여러가지 핵심적 특허권을 보유한 나이토 다케시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전기밥솥이 많은 지능성 기능을 구비했다고 샤오미는 소개했다. 예컨대 사용자가 포장지를 핸드폰으로 스캔하면 쌀의 품종과 생산지가 식별된다. 또한 스캔결과로 상응한 가열방법이 배치되는바 부동한 쌀 품종에 따라 부동한 가열방법이 확보된다. 이 전기밥솥의 판매가격은 999위안이다. 어제 샤오미는 "더 훌륭한 중국산 전기밥솥을 생산하고 이를 일본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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