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1일] (치상후이(齊湘輝) 차원예(查文曄) 기자) 안펑산(安峰山) 국무원 타이완(臺灣)판공실 대변인은 3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3.5” 규획은 타이완 측이 이용 가능한 역사적 기회가 배태되어 있는바 양안은 협력 이념과 방식을 혁신하고 호혜 상생의 방식으로 양안 경제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양안 동포들의 이익과 복지를 증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륙은 미래 5년간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라는 새로운 발전이념에 따라 경제 발전의 신상태에 적응하고 발전을 제1임무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전체 수요를 적절히 확대함과 동시에 구조성 개혁 특히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며 중고급 수준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펑산은 또한 질문에 응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오는 4월 4일인 청명절에 산시(陜西)성 황링(黃陵)현 황제릉에서 장중히 개최될 병신년 청명추모헌원황제전례(公祭軒轅黃帝典禮)에는 잔춘버(詹春柏) 중국 국민당 전 부주석, 위무밍(郁慕明) 신당 주석 등 타이완 유명인사 및 타이중(臺中), 신베이(新北), 난터우(南投) 등 현시 기층 대중 200여명이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