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4차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국제핵안전체계 보강이다.
리쥔제(李俊杰) 중국 국제원자력기구 상임대표단 공사급 참사는 일전에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리쥔제 참사는 핵 안보는 핵 재료 혹은 방사원의 사용과 저장, 운송 과정에 절도와 의도적인 파괴, 미허가 취득, 불법양도 등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취하는 예방과 탐측, 호응조치를 말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장기간 중국은 국내 핵 안보수준을 제고하는데 주력해 국제 핵 안보협력을 추동하고 글로벌 핵 안보체계 보강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 왔다고 밝혔다.
리쥔제 참사는 중국은 원자력발전 중에 "안전제일"의 원칙을 계승해 핵 안보 영역에서 일련의 볍규 표준을 제정하고 점차 실행효과가 있는 관리체계를 형성했으며 양호한 핵 안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핵 재료와 방사원에 대해 허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핵 재료계량과 통제관리제도를 설립하고 핵 시설에 대해 등급보호와 구획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데 전반 체계는 국제적인 수준과 일치하다고 말했다.
리쥔제 참사는 제1회 핵안보정상회의 후 중국은 국가핵안보기술센터를 전문적으로 설립하고 기술지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또 핵 안보를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핵 안보 국제법률문서가 규정한 의무를 실제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유엔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전면 집행하고 있으며 "핵재료실물보호공약" 수정안과 "핵터레리즘행위를 억제할데 관한 국제공약"을 비준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방사원안전과 안보행위준칙"을 승인하고 준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핵 안전 영역에서 국제적으로 공동인식을 달설한 중요한 플랫폼이며 국제원자력기구는 국제 핵 안전체계 중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은 1984년에 국제핵원자력기구에 가입했다.
다년간 중국은 이 기구와 성과가 있는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국제원자력기구도 중국이 평화적으로 원자력 및 관련 영역에서 국제협력과 교류를 진행하는 중요한 루트로 되었다.
한편 중국은 또 미국과 러시아 등 나라와 핵 안보 영역에서 밀접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3월 18일 중미 양국이 협력해 건설한 핵 안보 시범센터가 베이징에서 운영에 투입되었다.
아태지역,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설비가 가장 구전하고 시설이 가장 선진적인 이 핵 안보 교류 및 양성센터는 중국과 미국, 국제원자력기구 및 기타 국가와 국제원자력구기가 핵 안보 영역에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력하게 추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