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하이커우(海口) 3월 31일] (리진훙(李金紅) 기자) "공기 300병이 완판됐을뿐더러 협력의 뜻을 비춘 기업도 매우 많습니다." 류진(劉進) 하이난(海南)성 창장(昌江) 여족(黎族)자치현 부현장은 최근 싼야(三亞) 하이난 국제관광무역박람회에서 있었던 한차례 혁신적 시도로 인해 창장현 바왕링(霸王嶺)의 한병당 29위안씩인 "중국 우질 공기"가 대거 주목받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우질 공기를 판매하는 것이 새롭지만은 않다. 캐나다, 영국 등 업체들에서 신선한 공기를 "생산해" 중국으로 판매하던 사례는 과거에도 존재했을뿐더러 그 판매실적도 우수했다. "자연환경이 좋은 하이난은 공기질도 높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까운걸 버리고 먼데 것을 구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류진은 창장에서 연구개발한 제1회 공기제품은 하이난 국제관광무역박람회에 출시되었으며 시장 소매가는 한병당 39위안, 박람회 우대가격은 29위안이라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협력의 뜻을 비춘 기업들이 매우 많습니다. 미래에도 우리는 공기마스크, 차량 탑재용 공기봄베(bombe)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생산을 진행할 것입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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