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중·독 외교안보전략대화 베이징서 개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8일 베이징에서 제2차 중독 외교안보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독일관계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활약적이고 효과있는 시기에 처해 있다고 표했다. 그는 쌍방은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공동으로 제4차 중독 정부 협상을 잘 개최하며 중독관계의 고위층 설계와 일괄 추진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독일이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유럽 핵심국가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을 지지하며 독일측과 함께 국제 지역사무에서의 조율과 협력을 계속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측은 중국측과 함께 빈번한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충분하게 소통해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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