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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황숭핑(黃頌平) 중국 해관총서 언론대변인은 2016년 1분기 수출입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황숭핑 해관총서 언론대변인을 초청해 2016년 1분기 수출입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질문에 대답했다. 황숭핑의 소개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5.2조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9% 하락했다. 그중, 수출액이 3조 위안으로 4.2% 하락, 수입액이 2.2조 위안으로 8.2% 하락했으며 무역순차는 8102조 위안에 이르러 8.5% 확대됐다.[촬영/천이천(陳益辰)]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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