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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中의 생태문명건설, 세계에 이미 영향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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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25 10:04:2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로스앤젤레스 4월 25일] (쉐잉(薛穎) 기자) 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다. 그 며칠 전, 세계 최대 사영 석탄생산업체 미국 피버디에너지(Peabody Energy)는 파산을 신청했다. 피버디에너지의 운명은 첫 사례가 아니며 알파네추럴(Alpha Natural), 아치콜(Arch Coal)을 포함한 미국 석탄 거두들이 근 2년래 잇따라 파산을 신청했다.

   몇년 전, 피버디에너지는 석탄소비대국인 중국의 석탄수입량은 2016년에 이르러 2011년의 2배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피버디에너지는 그후 몇년간 중국 정부가 생태문명건설 역량을 강화하면서 고오염, 과에너지소비 등 생산방식이 첫타로 변화를 겪게 되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중국의 생태문명건설은 부지중에 세계에 영향주기 시작했다. 최근 몇년간 미국의 태양에너지전력시장은 부단히 확대되었는데 중국에서 생산한 PV모듈이 미국 수입제품중 근 50%를 차지하면서 수많은 미국인이 수혜를 누렸다. 중국 기업은 아프리카 등 국가의 PV전력시설 건설을 도왔고 중국 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전동(電動) 대형 버스, 전동 택시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국가의 거리마다 달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생태문명건설의 시범 효과도 구현되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인 중국이 과거 서방 선진국이 거쳐온 과에너지 소비, 고오염의 경제발전단계를 빠른 시일내에 넘어설지의 여부에 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운명공동체이며 지구는 우리의 공동한 고향이다. "나부터 시작하는"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을 통해 지구가원(家園)의 환경 개선을 촉진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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