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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남부, 폭발테러로 32명 사망

출처: 신화망/중국국제방송국 | 2016-05-02 15:56:22 | 편집: 리상화

 (国际)(1)伊拉克首都进入紧急状态

   5월 1일 이라크 남부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32명이 사망, 75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두대의 차량이 무타나주 사마와시 정부 건물 부근과 도시 중심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폭발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폭탄테러에 대해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 각지에서 빈번히 폭탄테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무장세력은 현재 이라크 서부와 북부의 대부분 영토를 통제하고 있고 여러 주에서 이라크 정부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3월말 이라크 정부군이 제2대 도시 모술 수복전역을 선포하자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은 뒤미처 보복행위를 취했다.

   지난 4월 30일 이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실시한 폭탄테러로 24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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