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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탕런’ 마칭왕, 물엿에 생명을 불어넣어

출처: 신화망 | 2016-05-09 13:35:41 | 편집: 리상화

(社会)(1)“吹糖人”马青旺:吹捏之间出精彩 

   기름을 훔치는 쥐, 여치와 석류, 왕새우......마칭왕(馬靑旺)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매 작품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중국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시 가오청구(藁城区) 시신좡(西辛庄) 촌민인 마칭왕(48세)은 추이탕런(吹糖人, 불에 녹인 설탕, 물엿으로 갖가지 모양을 만드는 중국의 민간공예.) 세가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추이탕런 예술을 사랑해 왔다. 마칭왕은 집안에 전해 내려오는 기예외에도 현지의 유명한 선생님을 찾아 기예를 연마하여 본인만의 독특한 풍격을 이루어 ‘허베이성 비물질문화유산 프로젝트 태표성 계승자’, ‘허베이 민간공예미술대사(大師)’등 명예를 받아 안았다. [촬영/ 왕샤오(王晓)]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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