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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도하에서 중국과 아랍협력포럼 제7차 장관급회의에 참석하기 에 앞서 메크라피 예멘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면담했다.
왕이 부장은 예멘 각 파벌이 새로운 한차례 평화협상을 진행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중국과 아랍협력포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데 사의를 표하고 이는 중국과 예멘간 관계 나아가서 중국과 아랍국가간 협력에 대한 예멘 정부의 중시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은 지난 60년간 시종일관하게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호혜협력해왔다고 지적했다.
메크라피 외무장관은 예멘 정세와 최근 쿠웨이트에서 진행한 평화협상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또 예멘은 가장 일찍 새 중국과 수교한 아랍국가의 하나라고 하면서 예멘정부는 대중국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을 가장 훌륭한 벗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멘의 경제건설에서 대한 중국의 중요한 기여를 고맙게 생각하며 예멘은 남해문제에서 중국의 정의로운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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