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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축구를 캠퍼스에 들여온 “외국 코치”

출처: 신화망 | 2016-05-18 14:52:45 | 편집: 왕범

5월 17일, 데이비드(좌)는 학생들을 위해 볼 컨트롤 시범을 선보였다. (촬영/차오양(曹阳))

“축구장에 서면 내가 가르친 아이들은 저도모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영국 맨체스터에서 온 데이비드 축구 코치는 자신만의 “단독 비법”을 갖고 있는데 그의 지도하에서 타이위안(太原)시 제2실험중학교 학생들은 축구 운동이 가져다준 즐거움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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