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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개봉하는 중국-프랑스 합작 영화 ‘야공작(夜孔雀)’의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주인공 류이페이(劉亦菲, 유역비), 류예(劉燁), 위사오췬(余少群) 등이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유역비는 긴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즈를 뽐내며 입장했다. 극중 프랑스계 중국인 플루트 연주자 역을 맡은 유역비(엘사)는 청두로 출장을 떠나게 된다. 엘사는 그곳에서 문신사 류예(마졘민), 비단 연구가 리밍(黎明, 마룽), 대학생 위사오췬(마린)을 만난다. 이후 엘사는 세 명의 남자와 얽히고설키며 사랑과 연민의 감정을 쌓아간다. 엘사는 마지막에 자신의 등에 나비 모양의 ‘야공작’을 새기며 자신의 사랑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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