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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을 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총장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가 지속된다면 전반 동북아 나아가 세계적인 정치국면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며 조선과 한국이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지역 평화를 수호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총장은 자신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그 어떤 형식을 통해서든지 반도문제 해결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기후문제와 관련해 반기문 총장은 전세계 1/3의 온실 가스가 아시아지역에서 산생되고 있으며 해결책을 찾고 있는 지역 역시 아시아라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중국은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국가도 태양에너지발전 등 첨단기술 개발에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