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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포럼 참석 귀빈들
26일,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2016 제주포럼이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개막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 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시아 전 총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반기문 총장은 아시아의 공동성 확대를 위해 각국의 영토분쟁과 역사문제를 극복하고 긴장정세를 완화시켜야 하며 아시아 각국은 대화를 통해 협력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의 연대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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