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브라질 상원이 투표를 통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액안을 통과한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냉정과 대화를 유지할 것을 브라질 각계에 촉구했다.
스테파니 두자릭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줄곧 브라질의 최근 사태 발전을 면밀히 주목하고 있으며 브라질 각계인사들이 냉정과 대화를 유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브라질 상원은 12일 아침 투표를 통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액안을 통과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강제적으로 180일간 직무를 이탈해야 하며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