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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MSCI편입 초읽기: 3대 기술적 장애물 제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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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5-13 10:55:19  | 편집 :  이매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이고 A주는 세계 제2대 자본 시장인데 A주의 MSCI 지수 편입은 시간이 확정되지 않았을 뿐이지 편입될 것은 확정됐다고 볼 수 있다.

   지난 금요일, 증감회는 기자회견에서 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QFII, RQFII 차명보유 문제에 대해 설명을 했다. A주 MSCI 지수 편입 평가 전인 현 시점에서 그 대답의 심층적인 의미를 잘 파악했는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미국의 주주권, 고정 자산, 국제단기자본, 주식 시장 지수 공급상이다. 산하 여러 지수를 편성했는데 그 중 MSCI 지수는 세계 투자조합 매니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준 지수가 됐다.

   올해 6월에 MSCI는 A주에 대한 평가를 시작할 것이고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될 지를 결정할 것이다. 지난 2014, 2015년의 도전은 모두 실패했고 이번은 A주의 3번째 MSCI 도전으로 알려졌다.

   작년에 신흥시장 지수 편입에 거부당하는 이유는 3대 핵심적인 요구를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즉 자본 통제, 액수 배분, 그리고 수익권 배분에 아직 문제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작년 하반기 이래 중국이 금융 자본 시장 영역에서의 개방이 계속해서 추진되면서 QFII 프로젝트의 자본 통제 완화, 투자 펀드 규모로 QFII 액수 결정, QFII 신청 및 액수 심사 비준 제도 간소화, QFII 프로젝트 비준이 16개 도시로의 확대, QFII 투자 본금 입금 기한 요구 패지 등을 했다. 이로 자본 통제와 액수 배분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됐다. 수익권 배분에 대해서는 지난 금요일 증감회 대변인 장샤오쥔(张晓军)이 QFII, RQFII 차명보유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샤오쥔의 발언에 따르면 중국 증감회 관련 법규에 차명보유자를 인정하고 A주 시장 계정 시스템은 QFII, RQFII 특별계정 고객의 재산권리를 보장한다. QFII, RQFII 특별계정 고객의 재산권리에 대해서 장샤오쥔은 고객과 자산 관리자가 법률에 의해 체결한 협의서에 따라 범위를 정해야 하고 협정 체결 현지의 감독 관리 규칙의 제약을 받아야 하며, 중국 증감회는 이런 법률에 의해 체결한 협정과 그 안에 확정된 고객 자산의 소유권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작년 A주의 MSCI 지수 편입을 제약했던 3대 기술적 장애는 이미 모두 해결됐다.

원문출처: 증권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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