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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제도적 우세와 정책의 연속성- 中 "13차5개년" 규획의 세계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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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3 09:53:5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2일] (왕핑(汪平) 캉이(康逸) 셰펑(謝鵬) 기자) 미국 “포브스” 웹 사이트에 “미국도 중국의 방식을 배우자”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에서는 “중국은 한 방면으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였는데 즉 장기적 경제 발전을 계획했다는 점이다. 이는 미국정부도 반드시 배워야 할 부분이다”라고 서술했다. 중국의 제도적 우세가 부각되는 “13차5개년” 규획은 현재 많은 국가가 주목하는 초점으로 떠올랐다.

    “13차5개년” 규획은 향후 5년간 중국 발전의 위대한 청사진을 그려내고 샤오캉사회(小康社會) 전면 달성이라는 다채로운 화폭을 전시했다. 정책의 연속성과 강대한 집행력은 중국의 빠르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보장해주고 세계 경제 거버넌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으며 세계 발전에 대해 그 의의가 심원하다.

    아르헨티나의 “아시아와 아르헨티나” 연구센터 책임자인 구스타보 제라도는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13차5개년” 규획은 중국 정부가 과거의 발전 전략에 대해 사고 및 총결해낸 결과이며 향후 중국 사회 체제 전환과 세계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인정했다.

    중국문제에 대해 연구가 깊은 영국 48개그룹구락부(The 48 Group Club) 회장인 스티븐 페리는 중국은 “13차5개년” 계획을 통하여 향후 5년간 각 영역에서 어떤 방향으로 노력할지를 외계에 알렸으며 이 계획은 반드시 세계에도 영향줄 것이라고 피력했다.

    로버트 엥글 노벨 경제학 수상자는 이와 관련해 “중국이 다음 세대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때 미국인들은 차기 선거나 계획하고 있었다”고 기탄없이 지적했다.

    영국 런던경제상업정책서 전임 서장이며 경제학자인 로스는 중국의 “5개년 계획”은 경제 운행을 위해 일부 관건적 경제계수(參數)와 거시경제목표를 설정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거시경제구조로 인해 중국은 서방보다 더 빠른 경제성장 속도를 취득했을 뿐더러 경제위기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외에도 “13차5개년” 규획은 혁신, 협력, 녹색, 개방, 공유 등 5대 핵심 발전 이념을 제기했는 데 이는 중국의 발전도로에서 행동지침일 뿐더러 세계 각국이 마주한 공동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국식 답안을 제시했는바 기타 국가에도 계발성 의의를 가진다.

    5대 이념은 중국의 미래 발전에서 지도적 이념으로 되었고 "13차5개년" 규획이 이 5대 이념을 둘러싸고 전개되면서 사로가 더 분명해지고 체계화되였다고 해외 언론이 논평했다. 5대 이념은 과거의 중국에서 발전이 결여되거나 문제가 많았던 영역을 겨낭하고 있기에 보다 적절한 해결이 필요하며 이는 문제와 용감히 마주해가는 "13차5개년" 계획의 새로운 사로를 구현하기도 한다. [참여기자/예쑤훙(葉書宏), 우충스(吳叢司), 쉬하이징(徐海靜)]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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