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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제부총리, 中진출 방안 언급…중한 윈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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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3 09:58:53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5월 13일] 유일호 한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대중국 투자 활성화 간담회에서 "단기적 접근보다는 수출과 투자가 연계된 중장기 비전의 중국 진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11일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 부총리는 그동안 중국 진출 전략은 주로 수출 경쟁력의 증진을 위해 지원을 했다며 그러나 향후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포괄적 진출전략을 모색하면서 합자경영 등을 통해 수출 통로를 확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부총리는 중한 자유무역협정의 서비스무역과 투자협상 논의를 조속히 추진해 한국기업이 중국 서비스업에 진출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27일 중한경제장관회의에서 양국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26일에는 양국 기업 교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니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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