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규모 유커 관광단, 韓서 4000인 "삼계탕 파티" 두번 개최

5월 6일에 개최된 삼계탕 파티(인터넷 뉴스 화면 캡처)

   10일 저녁 40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고 연합뉴스는 5월 10일 보도했다.

   중국의 한 회사의 4000명 직원들이 포상휴가를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10일 오후 4시 한강공원에서 삼계탕 파티를 개최했다. 파티에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국음식 체험, 삼계탕 체험, '태양의 후예' 미니 콘서트 등이 포함됐다.

   그전 이 회사에는 4000명의 직원들이 이미 같은 장소에서 삼계탕 파티를 열었었다. 한국관광공사는 80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2팀을 나눠 한국에서 4박 5일간의 이번 여행으로 한국에 495억원의 경제효과가 파생되고 면세점의 매출도 크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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