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리가 5월 12일] (리더핑(李德萍) 기자) 11일,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외무부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경협기구)에서 당일 라트비아의 가입을 허락했다고 발표했다.
린케비치스는 당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는 라트비아가 순조롭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오래전부터 라트비아는 경협기구에 가입하는 것을 나라의 우선 방향 중 하나로 여겼고 라트비아가 드디어 이 길을 순조롭게 개척했다고 밝혔다.
라트비아가 경협조직에 가입하는 조약은 6월 2일 파리에서 열릴 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에서 체결하기로 되어있다.
경협기구의 전신은 1948년에 설립된 유럽 경제협력조직인데 비유럽 국가가 가입함에 따라 1961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로 개명했다. 현재 회원국은 총 34개, 본부는 파리에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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