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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과 순웨이둥(孫衛東)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가 구호물자 인계인수식에서 기념 촬영.
중국정부가 파키스탄정부에 무상 원조한 구조물자가 9일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측에 인계되었다.
이번에 인계된 물자에는 425량의 픽업트럭과 80량의 구호차량, 일부 컴퓨터와 스캐너와 같은 사무설비가 포함되며 이러한 물자들은 파키스탄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돕게 된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과 순웨이둥(孫衛東)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 등이 구호물자 인계인수식에 참석했다.
다르 장관은 축사에서 중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나서 중국은 시간의 검증을 거친 벗이며 감사하고 아울러 양국의 친선을 아주 소중히 여긴다고 표했다.
순웨이둥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파키스탄이 수교한지 6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이 파키스탄을 방문한지도 1주년이 된다고 표했다.
그는 올해의 사업 중점은 시진핑 주석이 파키스탄을 방문해 달성한 각항 공동인식과 성과를 이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구호물자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순웨이둥 대사는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국과 파키스탄 간의 전천후적인 친선을 더한층 강화하고 양국간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부단히 확대하고 강화해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운명공동체 건설 진척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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