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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파키스탄 대통령과 면담

출처: 신화망/중국국제방송국 | 2016-06-23 19:19:23 | 편집: 리상화

(时政)习近平会见巴基斯坦总统侯赛因

   23일 시진핑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타슈켄트에서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했다. [촬영/ 마잔청(馬占成)]

   23일 시진핑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타슈켄트에서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는 강력하게 발전하고 고위층 접촉이 빈번하며 실무협력이 심도있게 추진되고 국제 및 지역사무에서 양국간 소통과 조율이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는 양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로 양자는 이를 계기로 고위층 내왕추세를 유지하고 양국간 친선을 실무협력의 동력으로 더 많이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경제회랑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교통 기반시설건설과 에너지 프로젝트의 진도를 가속화하고 안정하고 참답게 경제회랑의 부대적인 민생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경제무역, 안보, 인문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파키스탄간 전천후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끊임없이 풍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기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파키스탄은 "상해협력기구 가입 의무에 관한 양해각서"를 정식 체결하게 된다면서 이는 파키스탄이 상해협력기구 공식 회원이 되는 과정에서 내디딘 관건적인 한걸음이며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상해협력기구 기본틀내에서 심도있는 협력을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파키스탄과 중국간 친선은 파키스탄 민심에 깊이 뿌리 내렸으며 양국은 각자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일관하게 서로 지지해왔고 파키스탄측은 대만, 티베트,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원칙과 입장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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