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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말리 평화유지부대 부상자 귀국

출처: 신화망 | 2016-06-28 11:10:42 | 편집: 이매

(国际)(1)中国赴马里维和部队伤员启程回国

   [신화망 다카르 6월 28일] (왕멍(王猛) 기자) 말리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MINUSMA) 가오 주둔지 습격 사건에서 중상을 입은 중국 평화유지부대 대원 두명이 26일 세네갈 수도 다카르중심병원에서 퇴원해 중국 측의 의료진 배동하에 다른 두명의 경상을 입은 대원과 함께 민항비행기로 귀국했다.

   떠나기 전, 주 세네갈 중국 대사 장쉰(张迅)은 대사관 관원들과 함께 병원을 찾아 중상 입은 두 전사를 배웅하고 그들의 빠른 쾌차를 기원했다. 스충창(司崇昶)은 현재 자신의 건강 회복 상태가 양호하고, 이미 침대에서 내려와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주 세네갈 대사관과 세네갈의 중국 자금 기업, 화교들의 그동안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희생된 전사 선량량(申亮亮)의 영구와 또 다른 부상을 입은 전사 양잔청(杨占成)은 앞서 군용 비행기로 귀국했다.

   현지 시간 5월31일 저녁, 가오에 위치한 말리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주둔지가 습격을 받아 중국 평화유지 인원 1명이 희생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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