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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관광투자 동기 대비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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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07 15:03:11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7일] (치중씨(齊中熙) 루즈웨이(陸紫薇) 기자) 6일, 중국 국가관광국에서 최신통계를 발표한데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중국 전역에서 건설중인 프로젝트는 9944개, 실제 투자 완성액은 4211.5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5% 증가했다.

   국가관광국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인 관광 투자에는 아래와 같은 특점들이 새롭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첫째, 대형 관광 프로젝트 투자의 속도가 증가된 것이다. 올들어 6월까지의 관광투자에서 100억위안 이상인 프로젝트는 206개, 실제 투자완성액은 794.6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4% 성장했다.

   둘째, 민간 자본의 활약이 지속적으로 눈부셨다. 상반기 민영기업의 실제 투자완성액은 2412.8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1% 성장하고 증가폭은 지난해의 2배를 기록했다.

   셋째, 서부지역의 투자가 빠르게 상승하고 동부지역 투자가 집중되었다. 서부지역의 실제 투자완성액은 1132.8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 성장해 전반 투자의 36.9%를 차지하면서 중부지역의 투자 비율을 추월했다. 동부지역의 실제적 투자완성액은 2277.8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2% 성장하면서 전국 54.1%를 차지했다.

   넷째, 관광제품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 상황이 선명하다. 휴가 관광투자비율은 41.3%를 차지했고 관광여행 투자가 하락이 뚜렸했다. 관광투자비율은 54.3%에서 39.6%로 뚜렷이 감소했다.

   다섯째, 향촌 관광투자가 하이라이트로 되었다. 농촌관광의 실제 투자완성액은 1221.3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2.3% 성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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