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9일](리정워이(李崢巍) 기자) 8일 기자가 관련 부문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초기 300억위안 지역 인수 합병 모펀드 및 관련 착지 정책 설립을 완성한 후,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의 핵심 지역인 하이뎬(海淀)구에서는 연내에 “인수 합병 자본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국내외 인수 합병 금융 기구, 자원 등이 모여 3000개에 가까운 지역 금융 기구 및 수만개의 과학 기술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한 차례 합병 업종 지역 정책 토론회에서, 베이징 하이뎬 금융 서비스 사무실 관련 담당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하이뎬은 등록 자본금 보조, 인수 합병 펀드 임대료 보조금, 인수 합병 펀드 투자 인센티브, 중개비 보조금 등 방식을 통해, 지역 인수 합병 업종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구체적인 정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인수 합병 펀드 등록 자본금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하이뎬구 인수 합병 펀드가 5억위안 혹은 그 이상 규모의 투자를 완성했을 경우, 800만위안에서 1000만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하이뎬구 인수 합병 펀드 규모가 1억위안 혹은 그 이상일 경우, 하이뎬구에서 투자 업무를 추진한 후, 3년 간의 임대료 가격 보조금 등을 향수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시 하이뎬구는 중국의 과학 기술 금융이 가장 밀집된 지역으로서 TMT, 인터넷 뱅킹 등 영역에서 경쟁력을 형성하고 있다. 2015년 연말까지, 하이뎬구의 금융 기관 수는 2700개를 넘어섰으며, 그중 인터넷 뱅킹, 지분 투자 등 혁신형 금융 기관은 천여개에 달했다. 하이뎬구는 인수 합병 자본 센터 구축에 필요한 금융 자원 및 프로젝트 자원이 구비되어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