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차세대 우주 측량 원양선 위엔왕 7호선 본격 입열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7-13 09:33:0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난징 7월 13일] (왕위산(王玉山) 리궈리(李国利) 기자) 중국의 차세대 우주 측량 원양선——위엔왕 7호선(远望7号船)이 60여일간의 해상 종합 시험 비행을 완성하고 12일 정식으로 중국 위성 해상 관측부에 입열했다.

   위엔왕 7호선은 우리 나라가 자체 설계 개발한, 국제적 선진 수준을 갖춘 대형 우주 측량 원양선이다. 위엔왕 7호선의 입열은 중국의 원양 우주 비행 관측 사업의 발전이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우주 비행 원양 관측 제어 능력이 새로운 향상과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중국의 우주 비행 관측망 건설에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위엔왕 7호선은 2012년9월20일에 프로젝트 입안 허가를 받았고 2014년10월10일에 장난(江南)조선그룹회사에서 착공해 18개월에 거쳐 완공했다. 이 선박은 길이 220여 미터, 높이 40여 미터, 만재배수량은 약 3만 톤에 가깝고 12급 태풍에 맞설 수 있으며 자활력은 100일이고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남북위 60도이내의 해역에서 임무를 집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특정된 항로의 항행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위엔왕 7호선은 선박 통용 플랫폼과 우주 비행 관측제어 통신 장비 두 부분으로 구성됐고 기존 선박 제조, 우주비행 관측 제어, 항해 기상, 선박 동력 등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집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 하반기 이 선박은 선저우(神舟)11호 유인 우주 비행 등 우주 비행 발사 해상 관측 제어 임무를 집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태풍 ‘네파탁’에 타이완 농업 10억 대만달러 넘게 손실

中, '13.5' 기간 말에 '글로벌 물순환 관측 위성' 발사 예정

칭다오 아줌마들의 인기상풍 ‘페이스 키니’, 놀래라!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509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