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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 낙착 회의 참석차 중국에 온 은공데 가봉 외무장관(왼쪽)을 회견했다.[촬영/딩하이타오(丁海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9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이행 조율회의에 참석한 마샤바네 남아공 외무장관과 은공데 가봉 외무장관, 아베눈시 베닌 외무장관, 유수푸 지부티 외무장관, 알로르 남수단 외무장관, 마그레브 알제리 외무장관, 메사헬 아프리카연합과 아랍국아연합 사무장관과 면담했다. 왕이 부장은 6개국 외무장관과 각기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누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포럼 정상회의에서 선언한 중국의 대 아프리카 정책 새 사유와 새 이념, 새 조치는 지금 중국과 아프리카의 24억 인구에 혜택을 주는 성과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아프리카가 자국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아프리카와 함께 정치적 상호신뢰를 보다 두터이하고 호혜협력 모델을 혁신함으로써 아프리카가 자주발전능력을 제고해 항구적인 평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울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각측은 중국의 창의로 소집된 이번 회의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아프리카간 '10대 협력계획'이 거둔 진전에 만족을 표했다.
그들은 아프리카와 중국간 관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은 아프리카의 진정한 친구이자 좋은 벗이라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아프리카 각 측은 또 각 영역에서 중국과의 호혜협력을 심화해 양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히고 남중국해문제에서의 중국의 정당한 입장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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