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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부장,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호혜상생의 새로운 모식 탐색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7-30 08:59:57  | 편집 :  주찬

(사진/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의의 성과실행 중재자회의에 참석한 기간 언론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번 회의 규모와 성과는 예상을 훨씬 초월했으며 아프리카 각국에서 100여명의 부장급 관원이 출석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한차례 성회가 되었다고 표했다. 그는 이 사실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지난해 말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의에서 제출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착상 특히 아프리카에 대한 '10대 협력계획'은 아프리가 국가 향후 발전의 수요에 완전히 부합되며 아프리카 각국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음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적 관계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침투되고 중국과의 협력 전개는 아프리카대륙이 당파와 의식형태를 초월한 가장 광범위한 공통인식으로 되고 있음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남남협력은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호혜상생의 새로운 모식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이번 중재자회의 전후 중국과 아프리카는 대량의 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그중 대부분은 투자협력이라고 하면서 원조보다 투자협력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는 호혜상생의 새로운 협력모식으로서 중국과 아프리카 경제무역관계의 승화가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하게끔 이끌고 광활한 발전전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이번 회의 개최는 아주 적합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의 토론은 내실 있고 열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진핑 주석이 제출한 아프리카에 대한 '10대 협력계획'의 효과는 한층 더 확대되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하도록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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