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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中 자동차 품질 향상에 해외 자동차 기업 압력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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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29 10:43:2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7월 29일] 미국 “포브스” 격주간에서 일전 중국 자주브랜드 자동차와 해외 유명브랜드 자동차 사이의 품질 격차가 점차 좁아지고 있어 해외 자동차 기업들이 압력을 느끼고 있다고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첫 5개월, 쉐보레,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브랜드가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현저하게 하락하거나 또는 미세하게 증가했다. 그중 주요원인은 중국의 자주브랜드 자동차의 품질이 끊임없이 향상되어 점차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자동차 기업 뿐만 아니라 한국 Hyunda, Kia 및 프랑스의 시트로엥 등의 재중 판매량이 하락추세를 보여 압력을 받고 있다.

   문장은 또 중국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성장세가 가장 빠르고 SUV 분야에서 중국 브랜드가 자신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올해 중국의 자주브랜드 SUV 판매량이 최초로 해외 브랜드 판매량을 초과했고, 순수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중국 브랜드 판매량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비야디(Build Your Dreams)자동차가 바로 이 분야에서의 선두자이며 올해 판매량이 배로 증가되어 6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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