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7일] (가오징(高敬) 기자) 추이서우둥(崔守東) 국가공상총국 상표국 부국장은 26일, 6월말까지 중국 유효 등록 상표 수량이 1122.3만 건에 이른다고 전하고 나서 이는 전 세계 유효 등록 상표 총량의 1/3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당일에 열린 상표등록 간편화 개혁 상황 발표회에서 추이서우둥은 올해 상반기 중국 상표 등록 신청량은 174만 건을 초과하고 올해 35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02년부터 중국 상표 등록 신청량은 이미 14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신청량과 이에 대한 심사역량 부족 간의 모순은 날로 심각해지고 상표심사시스템 정보화 수준이 낮고 상표 신청 경로가 획일적이고 서비스 경로가 원활하지 않는 등 원인들이 날로 두드러져 상표 등록 간편화 개혁이 필수적인 추세에 이르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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