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조장이 30일 중앙 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제27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와 향후 한시기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서 공사의 고봉기가 될 것이며 개혁과업을 추진하는 데서 난관극복기가 될 것이며 기획과 계획, 통일적인 배치, 집행을 확실히 하는 과업이 여전히 아주 막중하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기정 시간표와 노선도에 따라 경제체제개혁의 견인 역할을 발휘하는 데 보다 치중하고 보다 대상성이 있게 각 영역과 각 차원, 각 절차의 갈등과 문제점들을 해결하며 토대의 지탱역할을 보강하고 시스템의 집성에 치중하며 업무기제를 보완하고 집행을 엄격하게 감독, 독려하여 개혁의 정확성과 정밀화 수준을 향상하며 드팀없이 개혁의 전격 심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커창(李克强)과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녹색금융체계 구축에 관한 지도의견", "재산권보호제도 보완과 법에 따른 재산권보호에 관한 의견", "정부의 자원배치 혁신방식에 관한 지도의견", "지식가치 증가를 인도로 하는 배분정책 실행에 관한 약간의 의견", "의약보건체제 개혁의 경험을 한층 보급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 "가난 탈퇴 난관극복 책임제 실행 방법", "농촌초지소유권 도급권과 경영권 분리방법을 보안할데 관한 의견"등 14개 의견과 보고를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