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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 29차 아세안 정상회의 라오스서 개막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09-07 10:30:04 | 편집: 리상화

라오스 분양 보라칫 국가주석이 개막식을 주재

   제28차, 제29차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가 9월 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막되었다. 아세안 10개국의 지도자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의 주제는 "활력의 아세안을 위해 실무적인 시야를 전환하자"이다.

   아세안 순회의장국인 라오스의 분양 보라칫 국가주석이 개막식을 주재했으며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오늘날 갈수록 많은 국가와 국제기구가 아세안과의 협력의 의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세안도 이 기회를 빌어 국제협력을 통한 혜택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

   제28차, 29차 아세안 정상회의와 시리즈회의는 6일부터 8일까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립니다. 아세안 지도자와 각 대화 동반자국은 시리즈회의를 열고 국제와 지역 중대한 의제를 공동토론하게 된다.

   중국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7일부터 10+1 지도자 회의 및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구축 25주년 기념 정상회의와 제19차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회의에 참석하며 8일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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