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자카르타 9월 7일] (저우멍(周檬), 정스부어(郑世波) 기자) “중국-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관계는 쌍방에게 모두 극히 중요한 의의가 있다. 쌍방이 더 긴밀한 상호 혜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지역이 번영을 공유하게 할 수 있다.” 일전 호세 안토니오 모라토 타바레스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협력사 총국장이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타바레스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구축됨에 따라 2020년에 쌍방의 무역액이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믿기 어려운 데이터들은 중국-아세안 관계가 쌍방에게 모두 극히 중요한 의의가 있고 더 긴밀한 호혜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유지와 더불어 지역이 번영을 공유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최근 한시기 동안 비록 해당 지역에 필리핀의 남중국해 중재안 등 잡음이 존재했지만 타바레스는 중국-아세안 우호협력의 총체적 대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피력했다.
타바레스는 아세안은 반드시 중국과 손 잡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며 양호한 분위기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아세안은 반드시 국제사회에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2013년 중국의 지도자가 “일대일로” 제안을 제기한 이래 일련의 중국 기업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에 착지했고 양국의 전략 도킹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대해 타바레스는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과 아세안 호련호통의 총적 기획은 방법은 달라도 효과는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호련호통 수준을 높이는 것은 해당 지역과 국가의 공동 요구로서 중국과 아세안은 발전 기획의 도킹과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면에서 발전의 여지가 아주 많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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