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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톈탄(天壇, 천단) 신악서(神樂署) 아악단(雅樂團)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후추산(虎丘山, 호구산)에서 중국 고대 황실 음악인 ‘중화소악(中和韶樂)’ 연주를 펼쳤다.
‘중화소악’은 아악(雅樂)이라고도 불리며 상고(上古) 시대 서주(西周)에서 제사, 조정 회의, 연회 등에 사용되었던 황실 음악이다. ‘중화소악’은 청(淸)대에 들어 그 명성을 잃기 시작했지만 1980년대 톈탄에서 깊은 연구와 정리를 통해 그 명성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 이어 2006년 ‘중화소악’은 베이징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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