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리커창 총리, 제6회 중국-캐나다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

출처: 신화망 | 2016-09-25 09:51:28 | 편집: 리상화

(时政)李克强与加拿大总理特鲁多共同出席第六届中加经贸合作论坛并致辞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월 23일 몬트리올 회의센터에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제6회 중국-캐나다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촬영/ 리쉐런(李学仁)]

  [신화망 몬트리올 9월 25일] (왕후이후이(王慧慧) 상쥔(尚军)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월 23일(현지시간) 몬트리올 회의센터에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제6회 중국-캐나다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중국과 캐나다 상공계인사 약 70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캐나다간 경제보완성이 강하다며 현재 양자무역액은 세계경제무역구도에서의 양국의 지위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국은 이미 광범위한 내용의 양자투자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중국은 캐나다 기업이 중국에 와 투자하고 금융과 에너지, 민용항공, 통신, 환경보호, 겨울철 스포츠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또 중국은 현재 적법치국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중국은 대외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해 호혜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양국 총리의 빈번한 상호방문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양자가 대화를 통해 협력을 추진할수 있음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은 계속 밀접한 연계를 유지하고 양국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궤도에로 복귀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는 중국과의 진정한 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 심화시킬수 있기를 기대하며 양국관계가 새로운 시기 더 많은 호혜상생의 성과를 이룩해 양국인민에 복지를 마련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5711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