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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4회 중한국제예술교류전 개막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09-26 09:39:51 | 편집: 이매

 

   2016 제4회중한국제예술교류전 현장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이 주축이 된 재중국 한국인미술협회가 개최한 제4회 중한 국제예술교류전이 주중한국문화원에서 9월 23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상생(相生)"으로 무릇 예술에 있어서는 국적과 인종, 서양과 동양의 구분이 없으며 순수한 창작정신을 계승시켜 나간다는 의미가 부여됐다.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 원장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 원장은 축사에서 베이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작가들과 함께 중국 작가들을 초청하여 한 자리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한중 미술교류 차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재호 재중국한인미술협회 부회장

   이번 전시에는 (고)고만식, 유종선, 문공열 등 한국 작가와 바오린(包林), 장뤄핑(張若平), 천궈이밍(陳桂明) 등 중국 작가 그리고 일본, 체코 등 나라의 총 55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주중한국문화원과 재중국한인문화예술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9월 23일 부터 29일 까지 주중한국문화원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2016 제4회중한국제예술교류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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