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샤오미 60인치 4K TV와와 중국 방송을 볼 수 있는 미박스는 이번 달에 한국에 출시된다고 한국얼론사 <전자뉴스>가 보도했다. 샤오미는 한국국립연구원으로부터 TV와 미박스 국내 전파 인증을 획득했고 전파인증, KC인증, 와이파이·블루투스 관련 인증을 통과했다.
이번에 샤오미가 한국에 TV를 출시하는 데 오랫동안 계획해 왔다. 샤오미는 한국용 60인치 TV를 출시하고 모든 운용체계와 하드웨어는 모두 한국 환경에 맞췄다.
샤오미의 TV 출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한국 TV 생산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TV는 협력사가 샤오미 본사에서 한국 판매대행권을 획득한 후에 한국 시장에 AS망 확충, 제품 설치인력 배치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중국산 제품 아킬레스건이었던AS 문제까지 해소했기 때문에 가성비로 무장한 샤오미 TV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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