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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난징(南京) 9월 26일] (장위칭(張玉清) 바이중바오(白仲寶) 기자) 25일, 중국 공군이 여러 기종 군용기 40여대를 출동해 서태평양에서 장거리 훈련을 펼친 가운데 이들 군용기들이 하나의 체계를 이뤄 미야코해협을 통과했는데 이로서 장거리 실전력을 점검했다. 이와 동시에 전폭기, 전투기들도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서 정례성 순찰을 진행했다.
중국 공군 대변인인 선진커(申進科) 대령은 서태평양 장거리 훈련과 동중국해 방공식별 구역의 순찰 비행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중국 공군의 국가주권 수호, 국가안전 보위, 평화발전 보장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선진커 대변인은 이번 장거리 훈련에는 공군 훙(轟)-6K, 수호이(蘇)-30, 급유기 등 여러 기종 군용기가 체계적으로 출동해 미야코해협을 통과했다고 소개했다.[촬영/장하이선(张海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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