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9일] 일전 글로벌 인력자원 서비스기구인 헤이즈(Hays) 연합 옥스퍼드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헤이즈 글로벌 기능지수에 의하면 중국의 노동력시장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헤이즈 글로벌 기능지수는 교육의 원활도, 노동력 시장 참여도, 노동력 시장의 원활도, 총적 급여 부담 등 7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하고 인재의 공급, 인재의 맞춤 상황과 급여 부담 등 세가지 차원에서 33개 국가의 노동력 시장에 기능성 인재의 능력을 제공해주는 평가를 가리킨다.
헤이즈의 보고에 의하면 2016년 중국의 득점은 4.3으로 2015년보다 0.4 떨어졌다. 이는 중국 노동력 시장의 부담이 다소 완화됐음을 나타내고 중국의 고용주가 필요한 기능 인재를 예전보다 더 쉽게 찾을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
란시멍(兰熙蒙) 헤이즈 중국지역 최고경영자는 중국 노동력 시장의 부담이 완화된 것은 노동력 시장의 참여도가 향상됐고 월급 인상의 부담이 감소됐으며 경제 성장의 둔화가 가져다주는 위험성이 줄어든 등 인소들이 공동 작용한 결과라고 피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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