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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주재 일부 대표단과 대사관, 영사관 국경 경축 행사 개최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0-01 09:21:20  | 편집 :  리상화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단과 일부 외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들이 최근 며칠동안 국경초대회를 마련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7주년을 경축하고 있다. 일부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가 정계요인들이 초대회에 참석해 중국이 최근 몇년간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은 지역과 세계 발전을 이끄는데 이롭다면서 중국과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단은 28일 뉴욕에서 국경초대회를 가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 주재 러시아, 미국, 영국 등 100여개 국가의 대표들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류제이(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올해는 중국이 유엔에서의 합법적인 의석을 회복한지 45주년이 되는 해라서면서 안보리의 상임이사국과 최대의 개도국인 중국은 세계와 지역성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중국 지혜와 방안을 제시하고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도 27일 국경초대회를 가졌다. 미 국무차관 등 미국 정계요인과 상공계 인사, 학계대표, 중국인과 화교 7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 주재 최천개 중국 대사는 축사에서 중미협력이 21세기 도전에 대응하는 관건이라면서 중국은 미국 및 국제사회와 함께 현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 유엔 제네바 상임 주재 중국 사무처, 이란 주재 중국 대사관, 투르크메니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관, 동부티모르 주재 중국 대사관, 호주 주재 중국 대사관, 이집트 주재 중국 대사관,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 스웨던 주재 중국 대사관, 멕시코 주재 중국 대사관 등 일부 외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들이 각기 국경 초대회를 개최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7주년을 경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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