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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14일](왕시(王希) 기자) 관세청에서 13일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앞 3분기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7.53만억 위안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1.9% 하락한 수준이다. 그중 수출액이 10.06만억위안, 수입액이 7.47만억위안으로 각각 1.6%, 2.3% 하락했는데 분기별로 보면 대외무역이 점차 안정세를 회복하는 좋은 태세를 보이고 있다.
황숭핑(黃頌平) 관세청 뉴스대변인은 비록 앞 3분기의 수출입 절대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아랫쪽에서부터 안정되는 조짐이 초보적으로 드러났고 이와 동시에 또 대외무역의 질 향상, 효과상승 및 업그레이드 면에서도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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