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제4회 “일대일로” 국제 포럼 홍콩서 열려… 분쟁 해결 메커니즘과 관련해 토론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10-12 13:54:1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10월 12일] (시에시위(謝希語) 기자) 홍콩 “일대일로” 국제연구원에서 주최한 “제4회 ‘일대일로’ 국제 포럼: 분쟁 해결 메커니즘”이 11일 홍콩에서 열린 가운데 포럼은 내지, 홍콩 및 기타 국가와 지역의 전문가와 학자, 법관, 기업가들을 요청해 “일대일로” 분쟁 해결 메커니즘과 관련해 테마연설과 토론을 가졌다.   

   허룽(賀榮) 중국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은 축사에서, “일대일로” 무역투자금융규모가 확대되면서 분쟁 역시 많아질 것이라 전제하고나서 해결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은 불가피하면서도 실제적으로 수요되는 일이라 밝혔다.

   왕구이궈(王貴國) 홍콩 “일대일로” 국제연구원 원장은, “일대일로” 분쟁 해결 메커니즘은 여러가지 분쟁해결방식의 우점을 흡수해 중재와 조율의 결합을 강조하고 높은 투명도를 유지할 것이라 피력했다.

   쑨쥔궁(孫軍工) 알리바바그룹 부총재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역의 주체로 전향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감독관리 및 분쟁해결 방식으로는 인터넷시대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 발전이 기업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근거했을때 관련 분쟁 해결을 법제경로에 올리는 것은 장원한 전략적 수요이자 단기적으로는 더욱더 시급한 과제라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위안화 “발언권”, 더 높아져

관찰: 중앙은행, 신용대출 증가에 제동… 中 화폐정책 “조여질까”?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748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