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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3일간 연이어 역레포, 금일 1600억 위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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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10-24 11:34:4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인민은행은 시장에 대규모의 자금을 공개 투입하였다. 10월 21일, 인민은행은 1600억 위안의 역레포로, 7일물, 14일물, 28일물로 각각 700억 위안, 400억 위안, 500억 위안을 공급했다. 금리는 각각 2.25%, 2.40%, 2.55%이었다.

이는 인민은행이 연속 3개 거래일동안 역레포 규모를 천억 위안 공급하는 셈이다. 앞서 2개 거래일에는 각각 1500억 위안과, 2000억 위안을 공급했다. 21일 만기 역레포가 400억 위안으로 총 1200억 위안을 투입한 셈이다. 이번주 공개시장은 자금의 순투입을 재개하였다. 이밖에도 이번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의 예정금액 초과 지원로 인민은행은 자금의 순투입을 증가시키고 있다.

10월 21일, 상하이 은행간 시보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시보 콜 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을 견인하여 0.014%에서 2.222.% 고지까지 상승했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10월 중하순, 기업들은 세급을 납부하고 기관들에서는 준비금을 납부하는 등 월 말의 요소들로 최근 자금면은 지속적으로 불리한 요소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인민은행은 연이어 공개시장, MLF, 국고현금관리 상업은행 예치 등으로 시장에 대규모의 유동성을 투입시켰다. 인민은행에서 단기내 유동성 투입을 확대시켜 자금면의 안정성을 회복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출처: 중국증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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