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젠중(呂建忠) /자료 사진)
[신화망 브뤼셀 11월 2일] (솨이룽(帥蓉) 청위(程鈺) 기자) ‘일대일로(一帶一路)’는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경제 주축인 각국의 재계와 기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창설 이후 실크로드국제총상회(Silk Road Chamber of International Commerce, SRCIC)는 다국적 경제무역협력과 문화교류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제무역의 회복과 번영을 추진하고, ‘일대일로’ 건설의 정착을 촉진하여 연선국가와 지역에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했다.” 뤼젠중(呂建忠) 실크로드국제총상회 주석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0월24일, SRCIC는 슬로바키아에서 ‘일대일로’ 협력 제도와 플랫폼, 그리고 ‘온라인 실크로드’, ‘실크로드 국제발전기금’ 등 국제 협력 프로젝트를 홍보 소개하고 ‘일대일로’의 발전 보너스를 공유했다.
뤼 주석에 따르면 슬로바키아의 투자를 주관하는 부총리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건설을 높이 평가하고, SRCIC와 슬로바키아 상공업계가 연락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고, 슬로바키아 재정부 장관도 SRCIC가 실크로드에 ‘실크로드 국제발전기금 자신탁’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뤼 주석은 “향후 한편으론 SRCIC가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국가의 상회와 기업을 연계해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시키고 경제무역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무역의 회복과 번영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가 간 및 지역 간 우호협력과 왕래를 늘려야 한다. 다른 한편으론 더 많은 중국 기업이 국제 경제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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