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과거 어느 도시에서 열렸는가

   [신화망 베이징 11월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는 아태 지역 각국 정상들이 모여 가장 광범위한 분야를 논의하는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경제협력체이다. 1989년11월 5일부터 7일까지 호주, 미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캐나다 및 당시의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6개국이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APEC 제1차 각료회의를 개최해 APEC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비공식 정상회의가 1993년11월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후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중국 국가주석은 역대 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및 지역 형세, APEC의 협력 방향 등 제반 중대 문제에 견해와 입장을 피력하여 역대 회의의 성공을 위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 1차 비공식 정상회의 1993년 11월 미국 시애틀의 블레이크섬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APEC정상 경제비전성명서(APEC Leaders' Economic Vision Statement)' 를 발표했다.

　　미국 시애틀 웨스틴 호텔의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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