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페루·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6차 비공식 정상회의는 2008년 11월 페루 리마에서 ‘아태 발전의 새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회의에서는 <리마 선언>과 글로벌 경제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세계경제금융 형세, 도하라운드협상,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지역 경제 단일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후변화, 재난 감소 등 사안에 대한 각 회원국의 공감대 도출을 중점적으로 피력했다.
2008년 11월 15일, 페루 수도 리마의 옛 성에서 아이 두 명이 놀고 있다. [촬영/궁빙(龔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