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1월 5일] (쉬샤오칭(許曉青) 기자) 4일, 상하이미디어그룹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다큐멘터리 ‘도쿄재판’이 최근에 개최된 제21회 아시아TV어워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시리즈’ 대상을 수상했다.
‘도쿄재판’은 상하이미디어그룹에서 제작,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1946~1948년 기간, 극동국제군사법정이 일본 도쿄에서 일본의 주요 전쟁범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죄행을 재판하는 진실된 과정을 객관적으로 재현하였으며 2015년에 맞이한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였다.
주샤오첸(朱曉茜) 다큐 총감독은 상하이(上海)에서 대상 수상 소식 접한 후, ‘도쿄재판’은 사실을 기반으로 평화적이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자세로 역사를 진술하였고 진실된 재판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힘을 기울였으며 매 하나의 장면 모두 역사자료가 뒷받침되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아시아TV어워드’ 행사는 지난 90년대, 싱가폴에서 시작되었고 수 년의 발전을 거쳐, 지금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간 TV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