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관영통신 및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최근 오만에 총 3억 달러에 달하는 두 건의 대출을 해주는데 동의했다. 만국가에 대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이번 첫 대출금은 두쿰항 해상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와 아만 철도망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진리췬(金立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행장은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투자능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면서 이번 두 건의 대출이 아만 정부의 '경제다각화' 전략 추진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반디안 부행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아만이 세계급의 전문화된 운영수준을 갖춘 철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아만의 국유기업 및 민영기업에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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